정소은 

안녕하세요! 시네마4D 수업 듣고있는 정소은 입니다

김예린

안녕하세요. 더모션아카데미 수강생 김예린입니다.

홍민아

안녕하세요, 시네마4D 옥테인 3D모션그래픽 과정 수료생 홍민아입니다.

정소은

원하는 것을 꼭 표현해내고자 하는 열정이 강해서 끈기와 노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예린

노력이 저를 제일 잘 나타내는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3D 툴을 배우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을 따라잡기도 힘들어서 적성에 맞지 않는 건 아닌지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복습하고 선생님께 질문하면서 노력한 결과, 현재는 3D를 즐기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홍민아

저는 창작 여행가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번 수업을 들으며 배운 3D 영상 작업을 통해, 기존에 2D에서 표현할 수 없었던 깊이와 입체감을 작품에 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욱 풍부해진 저의 창작 세계로 안내하여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경험을 제공하는 창작 여행가가 되고 싶습니다.

정소은

현재 기분은 곧 수료를 해서 기쁘기도 하지만 조금 더 배우고 싶은 열정에 아쉽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 목표는 아무래도 취업이겠지만,

나중엔 저의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재미있는 상상으로 여러 사람이 흥미를 느끼게 되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시네마 4D를 처음 접하게 되어 당연히 어려움도 있었지만, 수업을 진행하는 중간 중간 과제를 완성하고 동기들의 작업도 보면서 같은 틀 안에서의 전혀 다른 생각들과 표현 방법을 볼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김예린

좋은 강사님을 만나서 3개월 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마음 같아서는 쌤 밑에서 더 오랫동안 배우고 싶습니다!

옆자리 동기들과 함께 수업을 복습하고 탐구하며 서로의 작업물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았던 것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같이 열의를 불태우고 싶습니다.

배운 내용들을 바로바로 농담에 접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 번은 누군가를 "바보"라고 부르는 대신 "머리에 볼륨 빌더 스무스를 줬다"고 말하며 C4D 관련 농담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재밌게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이제부턴 취업을 목표로 포트폴리오 작업과 함께 적극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생각입니다.

홍민아

 수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 막연하게 상상했던 작업을 직접 만들어내니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가끔 모션 작업에 있어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동기들과 한참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는데요, 그럼에도 해결이 안 될 때 선생님께 여쭈어보면 순식간에 해결이 되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몇 시간 동안 고민했던 부분이 몇 분만에 해결되니 허탈하면서도 신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제 취향이 가득 담긴 모션 포트폴리오를 작업하며 실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며, 다양한 사람들과 저의 작품을 공유하고 발전시켜나가고 싶습니다.

 정소은

강사님이 시네마 4D를 처음 접하는 사람의 관점으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기본부터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어 좋았고, 어떤 기능을 배우던 강사님을 마냥 따라 하는 방식이 아니라

수강생분들 모두 “이해”를 했는지 확인해주시고 이해를 못 하면 초보자 관점에서 더욱 쉽게 이해시켜주셔서 좋았습니다.

또한 포트폴리오를 진행하면서 그동안 배운 기능 응용법과 팁들을 알려주시고, 거듭되는 질문에도 항상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설명 장인이신 강사님 덕분에 잘 해낸 것 같습니다!

김예린

권상봉 교수님께서는 매 수업 열과 성을 다하세요.

초보자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간단하게 알려주셔서 처음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질문 하나에도 어떻게 알려줘야 학생이 더 잘 이해할까?

숙고하시는 것이 눈에 보여서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던 것 같아요.

또, 수업 중간에 재치 있는 농담을 해주셔서 매번 웃음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ㅎㅎ 권상봉 교수님의 열정적이고 전문적인 모습을 보면서 존경심이 생겨 저도 선생님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민아

 3개월동안 기초부터 모션기술까지 그동안 알고싶었던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론수업시에는 중요한 포인트들을 확실하게 강조해주시고 다양한 예제들로 연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가져와주셔서 재미있게 수업할 수 있었고, 개인 작업이 들어갔을 때에는 각 학생들의 성향에 맞게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소은

혼자 상상만 해오던 것을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준 시작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았던 점은 시설이 깔끔하고 처음 상담 과정에서도 친절하게 질문에 하나하나 다 답해주시고, 중간에 취업 관련 설명도 해주셔서 상당히 유익했습니다!

김예린

국비과정 수업은 처음이라 듣기 전에 걱정했던 게 무색하게 커리큘럼이 좋았고, 선생님을 잘 만나서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더모션아카데미를 선택해서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아쉽다고 느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홍민아

막연했던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라는 분야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수업기간이 길지 않다보니 포트폴리오 준비기간이 생각보다 넉넉하지 않아 미리 준비를 해두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정소은

저의 이번 포트폴리오는 CASETiFY 와 GENTLE MONSTER 의 콜라보 광고이고, 만약 두 브랜드가 콜라보를 한

르세라핌 EASY 곡 해석 핵심 키워드 “쉽지 않다” + 젠틀몬스터와 케이스티파이 콜라보 제품 홍보 +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내구성 홍보 = “크로02” 제품에 케이스티 파이(안경밑 케이스)

제품을 끼우면 쉽게 깨지지 않는다”를 전달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모티브로 정한 제품들이 실제로 출시된 제품들이어서 최대한 똑같이 보이게끔 모델링에 집중하였고, 전달하고자 하는 목표를 다양한 모션으로 보여주며 완성하였습니다.

비하인드로는 포트폴리오 들어가면서 모두 작업에 집중하다 보니 강의실이 마우스와 키보드 소리로만 가득했다는 점..?
 

김예린

저는 의자 브랜드인 시디즈의 제품 중 베스트셀러인 T50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세밀한 조절이 가능한 피팅이 돋보이는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포트폴리오 제작 비하인드로는 시디즈 의자를 모델링 하면서 며칠간 자료를 검색했는데,

래도 부족한 부분이 많았어요. 자꾸 막혀서 답답했는데, 근처에 시디즈 매장이 있더라고요.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어서 모델링에 필요한 부분들이나 재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 찍었던 게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홍민아

평소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여러 나라를 다니며 제가 유용하게 사용했던 여행 어플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머리속에 그려둔 모습과 실제로 제가 적용했을 때의 느낌이 달라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하나씩 해결해 나갈 때의 짜릿함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정소은

많은 것들을 배우게 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고,
동기님들 수고 많으셨고,
이 인터뷰를 보신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당장 더모션아카데미로 오세요!!

김예린

감사합니다.ㅎㅎ

자책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꾸준히 작업하고 싶습니다. 파이팅!

홍민아

같이 수업 수료한 동기들 모두 모션디자인 분야에서 꼭 만나서 좋은 작업했으면 좋겠습니다.